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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노인종합복지관「밥솥은 사랑을 싣고」지원사업 선정

2020. 10. 26(월) 14시 30분 전달식 / 총 8명 지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이 우양재단에서 실시하는 2020년 기물지원사업‘밥솥은 사랑을 싣고’사업에 선정되었다.

□ 2020년 우양재단 기물지원사업‘밥솥은 사랑을 싣고’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고 계시는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분들을 대상으로 밥솥의 파손 및 노후화 등으로 인한 교체와 전기 압력밥솥이 없는 분들게 새 전기밥솥을 지원해드리는 사업이다.

□ 이번 지원사업에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회원 어르신 분들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독거어르신으로 전기밥솥이 없거나 고장, 노후로 인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8명에게 전기밥솥을 지원해드렸다. 밥솥을 지원 받으신 어르신께서 ‘밥솥이 없어 냄비에 밥을 지으면 밥이 타거나 남은 밥을 보관하는게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밥솥을 주셔서 너무나 고맙다 잘쓰겠다’고 하였다.

□ 설주미 담당 사회복지사는“이번 밥솥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분들게 새로운 전기밥솥을 지원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양질의 식사를 통해 어르신 분들의 영양상태 및 건강상태가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