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등록일
- 2024-04-08
- 작성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
- 조회수
- 49
한국주택금융공사,
「 2024 어르신 생활금융교육 및 후원금」 전달
2024. 4. 4.(목) 14시
□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신정한)은 2024년 4월 4일(목)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2024 어르신 생활금융교육’ 및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965억 원에 달한고 1인당 피해액은 171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600만 원 늘었다. 특히 60대 이상(36.4%)과 50대(29%) 피해자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는 2017년에 노인인구 14.2%를 기록하며 고령사회이며 2025년 20.6%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러한 소비자피해에 취약한 노년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및 노후설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이에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주요 이용자인 어르신 분들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상식 제공을 위하여 어르신 생활금융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한편, 주택연금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연금제도로 주택연금은 정년 퇴직, 명예퇴직 등의 이유로 수입이 끊겨 소득이 부족한 노인들이 내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집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평생 동안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 교육참여 어르신은“나도 금융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이 두려웠는데 오늘 교육으로 예방법과 금융상식을 잘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강사 신정한 지사장은“금융상식과 법률제도롤 통해 어르신 분들의 재산 관리 및 일상생활에 폭넓은 보호와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전혜숙 사회복지사는“앞으로도 노인소비자들이 금융사기와 자산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노후를 설계하시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