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뮤지컬 나의 이야기를 기대하며
- 등록일
- 2019-04-07
- 작성자
- 김영국
- 조회수
- 353
제목 : 김영국 어르신 감사합니다.
김영국 어르신,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르신 분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의 삶이
풍성해 지시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에 매번 저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하 원글]=================
[원글] 김영국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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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뮤지컬 나의 이야기를 기대하며
내용 : 4월 18일뷰터 뮤지컬 '나의 이야기' 수업이 실시된다는 공고문이 복지관 게시판에 붙었다. 작년에 ' 어른아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지도했던 최선생님께서 이 수업을 담당하신다고 한다. 이번에도 우리 복지관 회원이 함께 어울려 이야기를 만들고 연기를 할 예정이라 작곡부문을 제외하고는 우리회원이 전과정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아마도 무척 재미있는 수업이 되리라 기대한다. 예술강사 최윤정 선생님의 실력이 워낙 출중한 터라 우리는 그 분의 지도를 잘 따르면 된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품을 만들어 나가야 이 프로젝트의 의미가 살아난다.
금요일 '생활한문'은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났던 한자의 조어과정, 낱말의 원래 의미, 말에 얽힌 고사 등을 알려줌으로서 학습의 흥미를 배가한다. 오후에는 추억의 '올드팝송' 시간이 있는데, 이 때 우리는 청년 시절에 즐겨들었던 옛노래를 함께 부른다. The young ones, Mother of mine, Sad movie, Over the rainbow, Dancing queen, I have a dream, Smile again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다. 묵호노인복지관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선생님과 학우들로부터 나는 많은 것을 배운다. 그림 그리기 수업도 노년의 마음을 다술스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
김영국 어르신,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르신 분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의 삶이
풍성해 지시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에 매번 저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하 원글]=================
[원글] 김영국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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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뮤지컬 나의 이야기를 기대하며
내용 : 4월 18일뷰터 뮤지컬 '나의 이야기' 수업이 실시된다는 공고문이 복지관 게시판에 붙었다. 작년에 ' 어른아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지도했던 최선생님께서 이 수업을 담당하신다고 한다. 이번에도 우리 복지관 회원이 함께 어울려 이야기를 만들고 연기를 할 예정이라 작곡부문을 제외하고는 우리회원이 전과정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아마도 무척 재미있는 수업이 되리라 기대한다. 예술강사 최윤정 선생님의 실력이 워낙 출중한 터라 우리는 그 분의 지도를 잘 따르면 된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품을 만들어 나가야 이 프로젝트의 의미가 살아난다.
금요일 '생활한문'은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났던 한자의 조어과정, 낱말의 원래 의미, 말에 얽힌 고사 등을 알려줌으로서 학습의 흥미를 배가한다. 오후에는 추억의 '올드팝송' 시간이 있는데, 이 때 우리는 청년 시절에 즐겨들었던 옛노래를 함께 부른다. The young ones, Mother of mine, Sad movie, Over the rainbow, Dancing queen, I have a dream, Smile again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다. 묵호노인복지관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선생님과 학우들로부터 나는 많은 것을 배운다. 그림 그리기 수업도 노년의 마음을 다술스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
4월 18일뷰터 뮤지컬 '나의 이야기' 수업이 실시된다는 공고문이 복지관 게시판에 붙었다. 작년에 ' 어른아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지도했던 최선생님께서 이 수업을 담당하신다고 한다. 이번에도 우리 복지관 회원이 함께 어울려 이야기를 만들고 연기를 할 예정이라 작곡부문을 제외하고는 우리회원이 전과정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아마도 무척 재미있는 수업이 되리라 기대한다. 예술강사 최윤정 선생님의 실력이 워낙 출중한 터라 우리는 그 분의 지도를 잘 따르면 된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품을 만들어 나가야 이 프로젝트의 의미가 살아난다.
금요일 '생활한문'은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났던 한자의 조어과정, 낱말의 원래 의미, 말에 얽힌 고사 등을 알려줌으로서 학습의 흥미를 배가한다. 오후에는 추억의 '올드팝송' 시간이 있는데, 이 때 우리는 청년 시절에 즐겨들었던 옛노래를 함께 부른다. The young ones, Mother of mine, Sad movie, Over the rainbow, Dancing queen, I have a dream, Smile again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다. 묵호노인복지관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선생님과 학우들로부터 나는 많은 것을 배운다. 그림 그리기 수업도 노년의 마음을 다술스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