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분들의 품격이 존중받는 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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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들
등록일
2018-12-10
작성자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조회수
592
답변글
작성자 : 염규성        답변일 : 2018/12/10
제목 :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들 답글
앞으로도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 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드리는데
끊임없는 노략과 심혈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좋은 평을 해주신 어르신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하 원글]=================
[원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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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들
내용 : 제목 :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들
관장님이 올려놓으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여러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준비한 축제의 잊지 못할 순간들이 사진 속에 담겨 있군요. 연습할 땐 꽤 잘 한다고 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더러 실수가 있었어요. 지도하신 선생님과 축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슴속에 잠겨있던 재능과 끼가 이번 기회를 통해 폭발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시청 강당에서 묵호를 주제로 한 노래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1966년에 발표했던 "눈물의 묵호항구"라는 노래가 심금을 울렸어요. 반야월작사 고봉산작곡 이미자 노래. 묵호복지관이 묵호의 문화와 역사를 주도하는 기관이기를 소망합니다. 묵호의 애환을 간직했던 예전의 "붉은 언덕" 그곳에 지금의 복지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질문글
제목 :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들
관장님이 올려놓으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여러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준비한 축제의 잊지 못할 순간들이 사진 속에 담겨 있군요. 연습할 땐 꽤 잘 한다고 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더러 실수가 있었어요. 지도하신 선생님과 축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슴속에 잠겨있던 재능과 끼가 이번 기회를 통해 폭발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시청 강당에서 묵호를 주제로 한 노래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1966년에 발표했던 "눈물의 묵호항구"라는 노래가 심금을 울렸어요. 반야월작사 고봉산작곡 이미자 노래. 묵호복지관이 묵호의 문화와 역사를 주도하는 기관이기를 소망합니다. 묵호의 애환을 간직했던 예전의 "붉은 언덕" 그곳에 지금의 복지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